'삶의 한가운데서 잠시 쉬어가는 공간'

This is a place where you can rest in the middle of your life.

재생건축을 기반으로 세월의 흐름이 멈춰있는 공간에 인더스트리얼과 스팀펑크한 디자인을 연출해서 조성한 공간입니다

카카오와 원두를 가공해서 프리미엄 빈투바 쵸코릿을 만들고 커피를 판매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 전시 공연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흔적의 가치

우리는 이 공간이 가지는 흔적의 기억들이 주는 가치에 집중했다.시대가 변화하고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과거의 그리워 하는 향수가 짙으며 이러한 기억의가치를 창고라는 공간이 가지는 요소에서 재해석 하였다.

OLD&NEW HISTORY

과거의 구조위에 새로움의 매개체를 스타일링 하여 기존공간에 대한 존중으로 부터 시작된 시간의 켜를 현대적 공간 속으로 온전한 조화를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기존 건물이 가졌던 기억에 대한 투영은 과거 재료에 대한 복원 및 재활용을 통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적 요소와의 병합을 계획 하였다.

공간을 더하고 가치를 입히다

하나의 기능만을 담당하던 공간을 기능과 형태에 따라 변화 및 구획하여 공간적 특성을 존중하고 각각의 공간에 새로운 이야기를 투영하고 

기능화된 각각의 구성단위들은 유기적인 흐룸속에서 여러 형태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우리는 이 장소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향수젖은 공간이자 공간을 찾는 이용자들에 있어서 

두근거리는 경험을 불러 일으키게 되는 장소로 기억되길 바란다.